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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법 | 김수현 - 교보문고
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법 | 마이너스 7천만 원을 순자산 13억 원으로 불린 『부릿지』의 저자 김수현(아린)이 새로운 재테크 노하우로 2년 만에 독자 곁으로 돌아왔다. 월급처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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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무난한 배당주 입문서 느낌이다.
주로 미국 배당주를 추천하고, 비중이 크다.
좋은 배당주를 찾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 실전팁을 많이 준다.
seekingalpha.com, stockanalysis.com, dividend.com 등 사이트에서 배당주 종목을 선정하고,
portfoliovisualizer.com 과 더리치앱 등에선 백테스팅 하고, 다른 사람들 포트폴리오를 구경하는 식이다.
생각해볼 점
미국 주식을 시작할때 환율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 환율과 주가가 어느 정도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투자에 범위를 정해두지 말것.
=> 맞는 말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과 주식 시장의 사이클이 다르다.
즉, 특정 시기에 상대적으로 매력적이고 그렇지 않은 투자 분야가 나뉠 것이며
여러 분야를 공부해 놓아야 그 시기에 매력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배당주에 대한 생각정리
주식투자로 돈을 번다고 하면 보통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시세차익"을 떠올린다.
하지만 배당주 투자를 통해 얻는 배당금 수익도 있다.
시세차익에 중점을 두는 성장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줄여서
미래의 기대수익을 좀 줄이는 대가로 현재의 현금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투자법 정도로 보인다.
일명 좋다는 배당주들은 정해져있으므로, 수많은 상장기업들 중에서 공부할 범위가 좁아진다.
좋은 배당주를 가려내기 위해서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 그리고 배당성향등 배당 관련 지표 사용하는데,
처음 주식의 세계에 들어오면 접하는 PER, PBR, ROE, EBITDA 등의 용어보다 친절하게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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